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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아 육아

7개월 아기 첫니 나는 시기와 순서, 이앓이 대처법 및 신체 발달 특징 총정리

 

7개월 아기 첫니 나는 시기와 이앓이 증상 대처법

 

생후 7개월 무렵이 되면 많은 아기들의 잇몸이 간질간질해지면서 귀여운 첫니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합니다. 단단한 치아가 잇몸을 뚫고 올라오는 과정은 아기에게 꽤 큰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하는데, 이를 흔히 '이앓이'라고 부릅니다.

이앓이가 시작되면 평소 순하던 아기도 이유 없이 짜증을 내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잇몸이 아파 수유나 이유식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차가운 치발기나 시원한 거즈 손수건으로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며, 만약 아기가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할 정도로 거부 반응이 심하다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이 나는 순서와 시기, 늦거나 순서가 달라도 괜찮을까?

 

일반적인 유치가 나는 순서를 살펴보면 아랫니 중앙의 앞니 2개가 가장 먼저 올라오고, 그다음으로 위쪽 앞니 2개가 자라납니다. 이후 돌(12개월) 무렵이 되면 위아래 각각 4개씩 총 8개의 앞니가 모습을 갖추는 것이 평균적인 흐름입니다.

하지만 치아 발달은 아기마다 개인차가 매우 큰 영역입니다. 돌 무렵이 되어서야 첫니가 나기 시작하는 아기도 있고, 정해진 순서와 다르게 옆니부터 먼저 올라오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가 나는 시기는 칼슘 등 영양 상태나 두뇌 지능 발달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므로 다른 아이보다 늦다고 조급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영구치와 달리 아기들의 유치는 치아 사이에 넉넉한 틈이 비어 있는 구조입니다. 마치 빈자리가 넉넉한 주차장에 차가 들어오는 것과 같아서, 어느 부위의 이가 먼저 나오든 나중에 나올 다른 치아의 자리를 막지 않으므로 순서가 뒤바뀌어도 안심하고 지켜보셔도 됩니다.

 

 


위에서 아래로 탄탄해지는 운동 능력과 체형의 변화

 

아기의 대근육 운동 능력은 목 가누기에서 시작해 어깨, 등, 허리, 다리 순으로 몸의 위쪽에서 아래쪽을 향해 점진적으로 발달합니다. 이 시기 운동 기능 역시 개인차가 뚜렷하여, 빠른 아기는 혼자 허리를 세워 앉거나 능숙하게 기어 다니는 반면 이제 막 뒤집기에 성공하는 아기도 있습니다.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아기 특유의 통통한 살이 조금씩 탄탄한 근육으로 자리 잡고 제법 또렷한 체형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성별에 따른 체격 차이와 개인별 체질이 뚜렷해지면서 통통한 아기와 날씬한 아기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체중이 다소 적게 나가고 말라 보이더라도 아기가 평소 컨디션이 좋고 활기차게 잘 논다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약

 

7개월 무렵 첫니가 나기 시작하며, 잇몸 통증(이앓이)으로 인해 짜증을 내거나 식욕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나는 시기와 순서는 영양이나 지능과 무관하며, 유치는 공간이 넉넉해 순서가 달라도 치열에 문제를 주지 않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운동 능력은 상체에서 하체 방향으로 발달하며 체형이 탄탄해지는 시기로, 다소 마른 체형이라도 아기가 활발하게 잘 논다면 정상적인 성장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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