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기, 합병증을 조심해요!
겨울 감기, 합병증을 조심해요!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단순 감기라 생각했던 증상들이 계속된다면 합병증은 아닌지 의심해 보세요.
귀통증을 호소하거나 누런 콧물이 심해지는 감기 합병증은 만성질환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
비염은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거나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또한 코가 간지러워 자주 만지다 보니 코 주위가 헐고, 코피도 자주 나지요.
코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고, 외출 후에는 식염수로 콧속을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이염
아이가 귀를 잡아당기거나 비비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아이는 어른과 다르게 이관의 길이가 짧고 곧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감기가 걸렸을 경우 코를 한 쪽씩 살살 풀어야 합니다.
축농증
축농증이 생기면 누런 콧물뿐 아니라 발열이나 두통,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 밤에 기침을 자주 하게 됩니다.
평소에 코 주변을 따듯하게 마사지 해주시고,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을 통해 축농증을 예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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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요정
"이 또한 지나 가리라" - 『미드라시(Midrash)』 의 ‘다윗 왕의 반지’ 기쁜 상황도 지나가니 함부로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슬픈 상황도 지나가니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어떠한 상황에도 항상 의연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