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열이 나요
갑자기 열이 나요
영유아에게 열이 나는 것은 다른 질병과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며, 빠르게 열을 내릴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어야 합니다.
이달에는 해열제 사용과 가정에서 쉽게 열을 내릴 수 있는 생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열이 나는 첫날은 물로 닦거나 옷 벗기지 말기
옷을 벗기면 찬 기운에 땀구멍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땀나는 것을 방해해 몸 안에 열을 차게 만들지요.
열이 충분히 오른 이후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세요.
목 주변, 이마, 겨드랑이 바위를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열 증상 완화에 좋은 마사지
고개를 앞으로 숙였을 때 목뒤 쪽에 가장 높게 보이는 뼈 아래쪽을 '대추혈'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눌러 마사지 해주고, 가슴 윗부분을 시원하게 하도록 이불은 아랫배까지만 덮어줍니다.
파 뿌리를 넣은 된장국
파뿌리는 아이들 해열에 자주 사용되는 약재이기도 합니다.
된장국에 흰 파 뿌리를 넣어 끓인 후 수시로 먹이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15~20분 정도 족욕하기
아이가 손으로 만지면서 놀 수 있을 정도의 따듯한 물을 준비합니다.
물은 아이의 발목 선까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채워주고, 15~20분 정도 족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족욕은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고 피로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728x90
반응형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만하고 집중을 못 하는 아이 지도 방법 (0) | 2023.06.19 |
---|---|
체감온도를 높이는 옷 입기 방법 (0) | 2023.06.10 |
승부욕이 너무 강한 아이 (0) | 2023.06.08 |
올바른 경제관념 심어주기 (0) | 2023.06.08 |
성조숙증, 원인이 무엇일까요? (0)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