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삐쳐요
하루에도 몇 번씩 삐쳐요 "왜 삐졌어?" 라고 물어도 입만 삐죽 내민 채 몇 시간이나 뾰로통하게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삐진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지요. 유독 잘 토라지고 삐지는 아이,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살짝 삐졌어요 가볍게 토라진 경우에는 아이에게 계속 "왜 그래?" 라며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지 말고, 그냥 모르는 척 내버려 두세요. 방치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추스를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의 기분이 나아졌다면 부드럽게 "아까 왜 기분이 안 좋았는지 말해줄 수 있니?" 라고 이유를 물어보고, 아이의 이야기에 공감해 줍니다. 심하게 토라졌어요 먼저 아이의 상한 마음을 달래주세요. 그다음 왜 기분이 나빴는지, 어떤 일 때문에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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